February 1, 2010

[photographer] christophe kutner

벨기에는 2번 가봤다.
출장으로 한번,여행으로 한번
Brussel,Antwerp,Brugge
여행지도 자신이랑 궁합이 맞는 경우가 있나보다
나는 벨기에가 그렇다.
약간 암울한 지하철
사람이 사는것 같지 않은 동네 길 모퉁이
북유럽의 느낌이 진한 그래피티
오늘은 서핑을 하다가 Christophe Kutner란 포토그래퍼를 발견했다.
꽤 유명한거 같은데
벨기에의 바다에 관한 연작 사진을 찍은걸 봤다.
어라. 암울하지 않네.
북해에 면한 암울한 바다일 줄 알았는데
벨기에의 바다는 생각보다 경쾌하다. 얌전하고...
가보고 싶다.















http://www.christophekutner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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