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ynecdoche New York (2007)
Directed by Charlie Kaufman
Cast Philip Seymour Hoffman
대부분 사람들은 이 영화를 감독인 Charlie Kaufman 때문에 본다고 한다.
하긴 Being John Malcovich, Eternal Sunshine 등 화제작의 각본을 쓴
스타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.
근데 나는 Philip Seymour Hoffman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다.
Doubt,Capote 등에 출연한 그의 연기에 홀딱 반했기 때문? ㅋㅋ
사실 외모는 반할만하진 않다 ㅋㅋ
나보다 3살 많은데 되게 늙어 보인다. 쩝.
시나리오 작가 답게 이 영화는 끈을 같이 잡고 진행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.
훌륭한 영화?가 그렇든 어쨌든 보고 나면 가슴에 뭔가가 응어리 지긴 한다.
보세요. ^-^
가슴에 와 닿았던 몇 장면들 캡춰했습니다 ^^
이런 대사는 Smoke나 Ice Storm 같은 영화와 그 생각이 일맥 상통하는 듯 하다.
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주인공이고 모두 소중하다라는 생각이
이제는 시니컬하게 바뀐다.
개인개인의 소중함이 개인개인의 의미없음으로...
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.
이렇게 죽어가는 것이다.
Directed by Charlie Kaufman
Cast Philip Seymour Hoffman
대부분 사람들은 이 영화를 감독인 Charlie Kaufman 때문에 본다고 한다.
하긴 Being John Malcovich, Eternal Sunshine 등 화제작의 각본을 쓴
스타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.
근데 나는 Philip Seymour Hoffman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다.
Doubt,Capote 등에 출연한 그의 연기에 홀딱 반했기 때문? ㅋㅋ
사실 외모는 반할만하진 않다 ㅋㅋ
나보다 3살 많은데 되게 늙어 보인다. 쩝.
시나리오 작가 답게 이 영화는 끈을 같이 잡고 진행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.
훌륭한 영화?가 그렇든 어쨌든 보고 나면 가슴에 뭔가가 응어리 지긴 한다.
보세요. ^-^
가슴에 와 닿았던 몇 장면들 캡춰했습니다 ^^
이런 대사는 Smoke나 Ice Storm 같은 영화와 그 생각이 일맥 상통하는 듯 하다.
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주인공이고 모두 소중하다라는 생각이
이제는 시니컬하게 바뀐다.
개인개인의 소중함이 개인개인의 의미없음으로...
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.
이렇게 죽어가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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